언제부터안지 모르겠으나 오래된 영화를 찾아보게 된거 같다.
최신 영화들은 화면의 현란함에 정신을 뺏기는데 오래된 영화는 연출의 힘이 두드러 지기 때문이다.
기술로 만들어 낸 영화가 좋을 때도 있지만 영화는 역시 연출의 맛이 아닌가 싶다.
마틴 스콜세지 (Martin Scorsese ), 그 이름의 위력을 볼 수 있는 영화.
그리고 로버트 드니로(Robert De Niro)의 섬세한 연기를 감상 할 수 있는 영화.
배경부터, 로버트 드니로의 인간 깊숙히 내제되어 있는 내면연기, 음악, 그리고 연출까지 말로 할 수 없는
부분들을 담아낸 감독의 역량이 대단하다.
아리까리한 모든걸 보여주지 않는가.
여자 꼬맹이가 조디포스터(Jodie Foster)라니 놀랍군.
뭐니 뭐니해도 로버드 드니로의 연기가 갑인 영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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