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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레바퀴

본 게임

 

 

죽음을 실감할 때는 다 그렇지 않나.
아파서 사경을 헤매봐야 압축파일 풀리듯 깨닫게 되는 것들.

오랫만에 나간 한강,
그 물결을 바라볼 때 문자가 왔다.
'매순간 언제나 본게임이지요'

그렇지, 매순간이 본게임이지.
잊지말자.
매순간이 본게임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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