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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레바퀴

무언가를 짊어진다는 것은 고통이다.
시지프스 (Sisyphus)의 돌처럼 이르지 못하는 목표를 향한

쉼없이 되풀이 되는 물기 없는 희망과 같은 것이더라도,
내가 책임질 수 있는 것에는 힘껏 책임을 지자.

가치가 있는 것에는 버겁더라도 더 짊어지자.
그것이 비록 선택의 여지가 없는 운명적인 등 떠밈이더라도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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